당근 비즈프로필은 당근 앱 안에서 가게를 소개하고 이웃과 소통하는 업체 전용 프로필이며, 등록부터 사용까지 무료다. 2026년 10월 3일에 확인한 공식 이용가이드(개정일은 표시되어 있지 않다)는 [나의 당근]에서 [비즈프로필 만들기]를 눌러 이름·업종, 주소, 사진·소개, 연락처 순서로 입력하라고 안내한다. 사업자 인증은 만들 때 필수가 아니지만, 예약·견적·상품판매·포장주문 기능은 인증을 마쳐야 쓸 수 있다.
당근 비즈프로필이란
비즈프로필은 당근에서 가게를 운영하고 홍보하는 서비스다. 만들기만 해도 동네 이웃이 자주 보는 당근 곳곳에 가게가 노출되고, 소식·쿠폰·단골 관리 같은 기능 중 필요한 것만 골라 쓴다.
당근 광고와는 쓰임이 다르다. 비즈프로필은 가게의 소개 페이지이고, 광고에는 이 비즈프로필을 알리는 캠페인이 따로 있다. 지점이 여러 개인 브랜드 본사는 지점 정보와 프로모션을 한 번에 관리하는 브랜드프로필을 쓴다.

당근 비즈프로필 만드는 법 5단계
앱에서는 [나의 당근] → [비즈프로필 만들기]로 들어간다. 컴퓨터에서는 당근비즈니스의 내 업체 등록하기로 시작한다. 입력 항목은 공식 가이드의 순서와 같다.
- 시작하기: [비즈프로필 만들기] 버튼을 누르면 생성이 시작된다. 한 계정이 직접 만들 수 있는 비즈프로필은 최대 3개다.
- 이름과 업종: 이름은 최대 30자이고, 간판이나 업체명에서 확인되는 실제 상호명을 쓴다. 업종은 추천 카테고리에서 고르거나 검색해서 정하는데, 사업자등록증의 종목이나 제공 서비스 중 하나로 검색하면 찾기 쉽다.
- 위치: 주소를 검색하고 상세 주소를 넣은 뒤 지도에서 핀 위치를 맞춘다. 방문 매장이 없으면 [주소가 없어요]를 고르고, 이때는 활동 지역을 기준으로 이웃에게 노출된다.
- 프로필 사진과 소개: 대표 프로필 사진과 소개 문구를 등록한다. 소개 문구는 검색 결과에도 함께 보이고, 공식 가이드는 정보를 채워야 비즈프로필이 고객에게 노출된다고 안내한다.
- 연락처와 부가정보: 둘 다 선택 항목이다. 전화번호는 안심번호 기능을 쓸 수 있고, 부가정보는 일부 업종에서만 제공되며 항목이 업종마다 다르다.
만든 뒤에는 비즈프로필 홈의 [사진] 탭에서 매장 사진을 채운다. 한 번에 최대 20장까지 올리고, 그중 2장은 대표 사진으로 고정해 [사진] 탭과 상단에 먼저 보이게 할 수 있다. 영업시간, 홈페이지 주소, 단골 혜택 문구는 비즈프로필 홈 가이드의 업체 정보 관리에서 정한다.
제대로 만들어졌는지 확인하는 법
비즈프로필 홈을 열어 소개 문구, 주소, 사진, 영업시간이 입력한 대로 보이는지 확인한다. 입력한 주소가 유효하면 동네지도에도 반영되므로 당근 동네지도에서 가게 이름을 검색해 결과에 나오면 노출이 시작된 것이다.
당근 비즈프로필 사업자 인증은 꼭 해야 할까
만들기 단계에는 사업자 인증이 없고, 인증은 나중에 따로 신청한다. 사업자 인증 가이드는 인증이 필요한 경우를 다음처럼 나눈다.
| 상황 | 사업자 인증 |
|---|---|
| 통신판매업, 휴대폰 판매업, 부동산중개업 | 인증하지 않으면 비즈프로필 이용이 제한된다 |
| 예약, 견적, 상품판매, 포장주문 기능을 쓰려는 경우 | 인증이 먼저 필요하다 |
| 광고를 집행하려는 경우 | 광고 심사에 서류가 필요한데, 인증을 받았다면 서류 제출과 심사를 생략할 수 있다 |
| 소식과 쿠폰만 쓰는 경우 | 필수는 아니다. 인증하면 인증 뱃지가 표시되고 인증하지 않은 업체보다 상위 노출될 수 있다 |
공식 규칙은 아니지만, 광고나 예약 기능을 쓸 계획이면 만들 때 인증을 함께 신청해 두는 편이 서류를 다시 낼 일이 적다.

사업자 인증 신청 방법
필요한 서류는 사업자등록증이고, 업종별 인허가 서류와 장소·상호명 소명자료는 해당할 때만 낸다. 신청하기 전에 두 가지를 맞춰 둔다.
- 대표자와 소유자: 사업자등록증의 대표자와 비즈프로필 소유자가 같은 사람이어야 한다. 직원이 신청하면 대표자의 위임장과 인감증명서가 필요하다.
- 정보 일치: 비즈프로필 이름, 주소, 카테고리가 사업자등록증과 맞아야 한다. 다르면 관계 증빙과 소명자료를 함께 낸다.
신청하면 1~3영업일 안에 검수 결과가 채팅으로 온다. 반려되면 비즈프로필 홈 상단의 [반려사유 보기]에서 사유를 확인하고 다시 신청한다. 승인되면 비즈프로필 홈의 [소개] 아래 [사업자등록증 및 인증 정보]에 등록한 정보가 표시되므로, 이 항목이 보이면 인증이 끝난 것이다.

당근 비즈프로필 무료 기능 쓰는 법
소식 작성, 쿠폰 발행, 단골 관리를 포함한 가게 운영 기능은 무료로 쓴다. 기능마다 노출 위치와 한도가 다르다.
| 기능 | 하는 일 | 알아 둘 조건 |
|---|---|---|
| 소식 | 상품·서비스, 이벤트, 일상을 글·사진·영상으로 알린다 | 사진+글 혼합 에디터는 사진 최대 20장, 영상은 1개·1분 이내·200MB 이하. 사진 모아보기 에디터는 사진 최대 10장 |
| 채팅 | 이웃이 연락처 없이 바로 문의한다. 자동응답과 자주 쓰는 문구를 저장해 둔다 | PC에서는 daangn.com의 [채팅하기]에서 QR 코드로 로그인해 쓴다 |
| 쿠폰 | 발급 대상, 수량, 이용 조건을 정해 혜택을 알린다. 단골 전용 쿠폰도 만든다 | 비즈프로필 홈에는 등록한 쿠폰 중 최대 2개가 표시된다. 사용한 쿠폰은 재사용할 수 없다 |
| 단골 | [+단골 맺기]를 누른 이웃에게 소식 알림을 보낸다 | 알림은 하루에 한 번만 보낼 수 있고, 21시~08시에 보내면 활동 알림으로만 전달된다 |
| 후기 | 고객의 별점과 후기에 댓글로 답한다 | 동네 이웃일 가능성이 높은 사용자의 별점일수록 평점에 더 크게 반영된다 |
소식은 광고비 없이 가게를 알리는 기능이다. 작성한 소식은 중고거래 게시글 사이의 홈 피드와 동네지도 검색 결과에 무료로 노출되고, 홈 피드에는 최근 일주일 안에 쓴 소식 중 이웃이 관심 가질 만한 것이 선별되어 보인다. 단골에게는 알림으로 소식을 직접 전달할 수 있어서, 단골 가이드는 단골이 많을수록 소식을 더 안정적으로 알릴 수 있다고 설명한다.
견적 받기, 예약 관리, 상품 판매, 포장 주문, 채팅 주문은 비즈니스 도구로 따로 제공되며 사업자 인증이 선행되어야 한다. 상품 판매는 일부 업종(식품류 판매)에 한정된다.
당근 비즈프로필 운영자 초대와 권한
소유자·운영자 가이드에 따르면 비즈프로필을 만든 계정이 자동으로 소유자가 되고, 소유자와 운영자는 정보 수정, 소식 작성, 채팅 답변, 후기 댓글, 광고 집행, 운영자 초대를 똑같이 할 수 있다. 운영자 권한 회수, 비즈프로필 삭제, 소유자 권한 양도는 소유자만 한다.
한 계정은 직접 최대 3개를 소유하고, 초대를 받아 최대 10개까지 운영할 수 있다. 소유자는 스스로 운영을 그만둘 수 없어서 다른 운영자에게 소유자 권한을 넘긴 뒤에 그만둔다. 초대와 권한 관리는 앱의 [비즈프로필 관리] → 우측 상단 [≡] → [운영자 관리]나 PC의 [설정] → [운영자 관리]에서 한다.
비즈프로필 만들 때 자주 하는 실수
- 상호명을 임의로 꾸민다: 이름은 간판이나 업체명에서 확인되는 실제 상호명이어야 하며, 운영 정책에 따라 임의로 수정되거나 제재될 수 있다. 사업자등록증과 이름·주소·카테고리가 다르면 인증 때 소명자료까지 내야 하므로 처음부터 등록증대로 쓴다.
- 가게가 없는데 주소를 억지로 넣는다: 방문 매장이 없으면 [주소가 없어요]를 고르고 주로 영업하는 동네를 활동 지역으로 정한다.
- 소유자 계정을 직원에게 맡긴다: 직원이 소유자면 인증 때 위임장과 인감증명서가 필요하다. 소유자와 운영자가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같으므로(공식 규칙이 아니라 필자의 제안이다) 대표자 계정으로 만들고 직원은 운영자로 초대하면 위임장 없이 인증할 수 있다.
당근 비즈프로필 자주 묻는 질문
당근 비즈프로필은 어떻게 삭제하나요?
삭제는 소유자만 할 수 있고 운영자에게는 권한이 없다. 소유자가 탈퇴했다면 비즈프로필 정보와 일치하는 사업자등록증, 대표자 신분증, 기존 가입 휴대전화번호와 통신사 가입·해지 증명서를 준비해 고객센터에 접수한다.
사업자등록증이 없어도 비즈프로필을 만들 수 있나요?
공식 만들기 가이드의 입력 단계에는 사업자등록증이 없고, 가게가 없으면 활동 지역을 정해 시작한다. 다만 통신판매업·휴대폰 판매업·부동산중개업은 인증이 없으면 이용이 제한되고, 예약·견적 같은 도구도 인증이 있어야 쓴다.
비즈프로필 이름과 주소는 나중에 바꿀 수 있나요?
비즈프로필 홈 가이드에 따르면 사업자 정보를 등록하지 않았다면 이름과 주소를 30일에 한 번 바꿀 수 있다. 등록을 마친 비즈프로필은 변경 요청을 검수한 뒤 반영하고, 업종은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검수를 거친다.
지금 할 일
당근 앱에서 [나의 당근] → [비즈프로필 만들기]로 상호명, 업종, 주소, 대표 사진, 소개 문구를 넣어 비즈프로필을 만든다. 만든 뒤 소식을 하나 올리고, 광고나 예약 기능을 쓸 계획이면 사업자등록증으로 인증을 신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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